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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TIL 31일차 오늘 한일회사 처음에 교본 보고 할 떄는 매일매일 뭔가를 배우는 느낌이들어서 시작한 TIL이지만 이제는 뭔가 연구하는 느낌이 강해서 하루하루 뭘 큰걸 배우는게 어려운것 같다. 게다가 나를 알려주던 사수가 퇴사 해서 혼자 삽질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좀 더 방황하는 거 같다. 일단 오늘 삽질한거 하나를 기록하라고하면 jefferson 파일이나 다른 .upload형 파일을 extract하는데 문제 생겼다. 정확히 말하면 문제보다는 이상한 상황이 생겨서 해결을 못했다. binwalk를 가상환경 안쓰고 네이티브로 돌아가게는 만들었는데 여기에 지원하지 않는 파일을 올려서 실행 파일로 만들려고했다. 추출 자체는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나오는데 추출결과물이 안나온다. 뭐 지원을 안해서 중간에 안되면 안되던가 해야되는데 그냥.. 2024. 7. 24.
다시 시작하는 TIL 30일차 오늘 한일3일째 삽질하다가 지금 어느정도 길을 잡았다. firmware 파일을 가져와 추출하는 데이터는 7z이나 binwalk, unblob 으로도 많은 데이터 추출 툴들이 지원된다. 웬만한 임베디드 관련 운영체제는 Unix 기반이기에 linux 관련 함수가 많이 존재하여 사용하면 되겠지만 window에서는 다르다. 지원하는 파일시스템의 한계도 있고 그거를 분석하는 분석툴 자체도 매우 불친절하다. unblob을 window에서 네이티브로 돌려볼라고 했는데 결국 Rust code에서 문제가 생긴다.  rustup add  대충 위와 같이 적어도 적용이 안되는 것도 그렇고, 함수자체가 리눅스 친화적이라 내가 만지기엔 말이 안된다.ㅋㅋㅋㅋ 그래서 binwalk를 네이티브로 돌리려고하는데 이거 설정하는데도 좀 .. 2024. 7. 23.
다시 시작하는 TIL 29일차 오늘 한일 현재 2일 넘게 삽질 중...... 과연 linux의 파일 시스템을 window에서 어떻게 사용할까..... rust된 오픈소스를 봐서 직접설치하고 실행해도 core 라이브러리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rustup add '현재 사용할 os 일련번호' 느낌으로 설정을 해줘도 인식을 못한다. 일단 이 오픈소스를 쓰기는 글른거 같고..... 그냥 FAT를 강제로 실행시켜서 파일만 받아와서 읽게하는 오픈소스를 찾아서 기능을 붙여야되나 싶다. 회사를 오면 뭔가 맨날 깨닫고 코딩을 잘해지고 그럴줄 알았는데 뭔가 게속 해매기만 하는 기분이다. 코딩을 잘해지는건 결국 내가 계속 퇴근하고도 코딩을 해야되는건가 싶다. 요즘 더 강해진 생각인데 일찍 코딩을 시작한 사람은 정말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가는거구나 싶.. 2024. 7. 22.
다시 시작하는 TIL 28일차 오늘 한일 오늘 진짜 하루종일 파일시스템 포팅하는거만 찾아봤다. 근데 포렌식 분석 하려고 보는 이미지 파일 분석 툴이 추출값이 안나온다. 기능 하나 하나가 되야 플랫폼을 만드는 계획을 짜는데 큰일이다. carve 된 파일 분석하는 오픈소스를 좀 찾아보는데 오픈소스가 여러개로 분포 되어있어서 이거를 짜집어서 하나의 기능으로 만들기만 하면 될 거 같은데 좀 어려운거 같다 ㅋㅋㅎㅋ....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말하는 감자라 그런지 되는게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내 개인 맥북에서 돌려봐도 뭘 잘못 만졌는지 python가 실행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다. 파이썬 실행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면 되는데 안되는 이유를 몰라서 좀 많이 해맸다. 왜인지는 몰라도 중간에 심볼릭 링크가 끊어져서 안되었다고 파악되어서 겨우겨우 고칠 .. 202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