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37 크래프톤 정글 2기 0주차 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 지난 나는 막연하게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만 생각하고 남들보다 간절하고 큰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지인들이 개발자로서 취업하는 것을 보며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을 깨달았다. 그때 되서야 개발자로써 필요한 공부들을 차근차근 해 가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가지게 되었다. 늦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크래프톤 정글이라는 현재 나한테 꼭 필요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여기서 5개월 후에 달라진 나를 보고 싶다. 정글 기간동안 내가 어떤 것을 얻어 가고 싶은지 학부시절 가지지 못한 프로그래밍적 사고와 구현능력을 가장 가져가고 싶다. 정글에서 단기간에 몰입과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앞으로 성장해 나갈 모습을 생각하면서 더 노력 할 것이다. 정글이 .. 2023. 4. 8. 이전 1 ··· 7 8 9 10 다음